주말 들이대보기 예정지
강태공
2009. 7. 17. 09:43
앞 조행기도 그렇듯이 개인적으로 저수지 낚시보다는 강계 낚시를 즐깁니다.
장마기간이라 주중에 비가 좀 오긴 했지만
그래도 흘려 보내는 양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되고
다음주쯤은 어느정도 수위/유속이 안정권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탐사겸 면꽝겸 여기저기 쑤셔볼 생각입니다.
첫번째
금호강과 낙동강 합수부입니다.
아직 가보질 않아서 어떨런지 두근두근 합니다.
보통 이렇게 계획하고 들이댈때, 여차하면 물가에 진입조차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농로를 이용하고 걷기도하고 쌩 쇼를 해야지 겨우 진입 가능한 경우도 많구요.
일단 들이대 보렵니다.
[▲ 뭔가 두근두근 하지 않습니까?]
두번째
경북 고령군에 소속되어 있는 "주을지" 입니다.
위 첫번째 포인트와 지도상으로는 그리 멀지 않은듯 합니다.
네이버와 다음에서 몇가지 검색을 해본결과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이유는 어느 조사분의 블로그에 포스팅 된 내용인데
2008년 11월 기준으로 마을사람들이 경운기로 물까지 퍼내면서
어족자원 씨를 말렸다는 내용입니다.
.
.
불안
.
.
그러나 2009년 4월 또다른 배서님의 포스팅에 따르면
포스팅 당시 배스의 존재를 확인했다는 겁니다.
워킹 + 보팅 이라는데, 현재 수위는 어느정도 인지 알수가 없네요.
[▲ 뭐 이렇게 생겼답니다]
몇번 검색을 더 해보니 왠지..
구미에서 자주 다니던 "유학지"가 떠오릅니다.
유학지도 재미 많이 봤는데 말이죠^^
7월 19일 일요일 들이대고나서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화이팅~! 잇힝!
장마기간이라 주중에 비가 좀 오긴 했지만
그래도 흘려 보내는 양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되고
다음주쯤은 어느정도 수위/유속이 안정권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탐사겸 면꽝겸 여기저기 쑤셔볼 생각입니다.
첫번째
금호강과 낙동강 합수부입니다.
아직 가보질 않아서 어떨런지 두근두근 합니다.
보통 이렇게 계획하고 들이댈때, 여차하면 물가에 진입조차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농로를 이용하고 걷기도하고 쌩 쇼를 해야지 겨우 진입 가능한 경우도 많구요.
일단 들이대 보렵니다.
[▲ 뭔가 두근두근 하지 않습니까?]
두번째
경북 고령군에 소속되어 있는 "주을지" 입니다.
위 첫번째 포인트와 지도상으로는 그리 멀지 않은듯 합니다.
네이버와 다음에서 몇가지 검색을 해본결과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이유는 어느 조사분의 블로그에 포스팅 된 내용인데
2008년 11월 기준으로 마을사람들이 경운기로 물까지 퍼내면서
어족자원 씨를 말렸다는 내용입니다.
.
.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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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09년 4월 또다른 배서님의 포스팅에 따르면
포스팅 당시 배스의 존재를 확인했다는 겁니다.
워킹 + 보팅 이라는데, 현재 수위는 어느정도 인지 알수가 없네요.
[▲ 뭐 이렇게 생겼답니다]
몇번 검색을 더 해보니 왠지..
구미에서 자주 다니던 "유학지"가 떠오릅니다.
유학지도 재미 많이 봤는데 말이죠^^
7월 19일 일요일 들이대고나서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화이팅~!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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