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IFA 발롱도르는 리오넬 메시에게...!!
FIFA 발롱도르 (FIFA ballond'or) http://www.fifa.com/ballondor/
프랑스어로 "황금빛 공" 이라는 뜻의 이 시상식은 1956년부터 시작된 올해의 유럽 축구 선수상이다.
2010년부터 FIFA의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하여 FIFA 발롱도르를 신설했다.
축구부문 개인 상중 가장 명성 있는 상이다.
스위스의 취리히에서 열린 2011년 FIFA발롱도르의 영예는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품으로 돌아갔다.
지난 시즌 55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의 5관왕(프리메라리가, 스페인 수퍼컵,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수퍼컵, FIFA 클럽월드컵)을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
리오넬 메시 25
2000년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입단.
2004~5년 스페인 프로축구(프리메라리가) 출전 - 최연소 출전기록, 최연소 리그 골 기록(17세)
2005~6년 더블(리그, 챔피언스리그)
2008~9 바르셀로나 6관왕에 중심. - 발롱도르 수상, 올해의 선수상, 베스트 11
2009~10 53경기 47골 14어시스트
문제는 올해로 받은것이 무려 3년 연속이라는 점!! 그만큼 기량이 뛰어난 선수라 할 수 있다.
최종 후보로는 사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 3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26), 그리고 메시.
호날두는 이날 경기일정상 참석하지 못했고,
사비는 수상 전부터 메시를 극찬하며 이미 수상을 포기한 듯 ㅎㅎ
2008년 호날두가 발롱도르로 선정되었을때도 메시는 2위였다.
(개인적으로 호날두 팬이지만.. 메시가 유력했음을 이미 예감했다 흑흑 ㅠ.ㅠ)
이 사진 속 여성분은(마르타) 여자 축구 부분 발롱도르 수상자인데..
무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년 연속 수상이다.
어찌 보면 더 대단한 건지.. 그만큼 여성 축구계에 이렇다 할 세대교체가 없다는 건지. 안타깝다.
역대 발롱도르 수상자 리스트 - 정말 어떤 선수들이 받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메시도 남아공 월드컵 당시 이렇다할 성적없이 탈락한 아르헨티나에서 쓴잔을 마셨다.
(울지마.. 아저씨가 내년엔 필살기 신의 손 알려줄께..)
*메시의 별명은 마라도나를 이은 “메시도나, 신의 발 등이 있다)
여튼 두분 축하합니다.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뱀 발. 위 사진을 보며 느낀 건데.. 메시는 볼 때마다
“반지의 제왕” 에 출연한 피핀과 닮았다는 생각을 한다.... 나만 그런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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